공공건물·경로당·개인주택 등에 태양광·지열 보급
시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태양광+지열), 지역지원 등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5억을 투입 공공건물 4개소, 개인주택 67가구에 태양광(306㎾)과 지열(385㎾)을 보급한다.
전기료 부담으로 냉방기를 충분히 가동하지 못하는 경로당 330개소와 개인주택 80가구에 태양광발전기(총1,230㎾)를 설치하고 마을단위 햇빛발전소 지원 사업(10개소, 200㎾)을 추진한다. 총 33억여 원이 투입된다.
시는 올해 공공시설 7개소에 태양광(270㎾)을 경로당 23개소에 태양광 및 지열(264㎾)보급을 마쳤다.
이상호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 여건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lin13031303@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