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수서발 고속철도(SRT)가 지난 9일 호남선 운행을 개시하면서 나주역을 오가는 고속철 운행 횟수가 크게 늘어나게 됐다.
12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역에 정차하는 고속철도가 기존 KTX 29편(상행 14회·하행 15회)에 SRT 18편(상행 9회·하행 9회)이 더해지면서 최대 47편으로 증가했다.
이날 SRT 개통으로 고속철 운행 횟수는 상행선이 13회에서 23회로, 하행선은 13회에서 24회로 늘어났다.
나주시는 ‘1시간에 1대꼴’로 고속철이 운행되면서 나주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연관기업 관계자, 관광객들의 편의가 증진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RT는 KTX에 비해 10%정도 저렴한 요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기존 KTX와 신생 SRT가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하면서 이용객들의 선택 폭이 커지고 서비스 수준은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나주시는 고속철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나주역 주변에 270면 규모의 주차장을 마련하고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ilyo66@ilyo.co.kr
상행선 23회·하행선 24회… 운행 횟수 두 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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