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전남 영광군이 불갑사 관광지를 도립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영광군에 따르면 불갑산 도립공원 지정과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각종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영광 대표 꽃인 상사화(꽃무릇)10억 그루를 식재하고, 관광시설 확충 용역을 추진하는 등 전국 최대 상사화 자연생태 관광지로 탈바꿈시킬 전망이다.
불갑사 관광지 접근성 개선을 위해 ‘불갑사~방마’ 간 도로 확포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불갑사 관광지 규모를 대폭 확대해 사계절 관광이 가능하도록 상사화 전시 체험관, 분재ㆍ수석 전시관, 야생화전시관, 농업 유물전시관, 연꽃연못, 관광객 쉼터 조성을 위한 용역도 이뤄지고 있다.
불갑사 관광지의 랜드마크인 ‘상사화 군락지’를 전국 최대의 상사화 자연생태 관광지로 탈바꿈시킬 ‘상사화 식재’ 사업도 대대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달 28일부터 하루 90명을 투입해 불갑산 등산로와 내산서원 등 관광지 주변 1000만㎡에 상사화 ‘10억 그루’를 심고 있다.
불갑사 관광지는 국내 최대의 상사화 군락지를 품고 있는 자연생태공원형 관광타운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관광자원으로는 해발 516m의 불갑산과 천년고찰 불갑사, 불갑농촌테마공원, 내산서원, 수상레저 시설을 갖춘 불갑저수지 등이 유명하다.
영광군 관계자는 “불갑산 관광지를 체계적으로 개발해 도립공원으로 지정받고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즐거운 산행 공간 제공을 위해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관광시설 확충 용역 추진…상사화 10억 그루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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