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은 16일 오전 공단 상황실에서 ‘2016년 하반기 공단 기술위원회’를 열었다. <사진>
공단 기술위원회는 건축‧전기‧토목 등 기술분야 유자격 직원(기술사‧기사 등) 15명으로 구성해 전문지식 공유 및 기술력 축척을 통한 효율적 시설유지 관리에 기여해 오고 있다.
위원회는 이날 사업장 시설개선 및 에너지 절약실천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공사설계 주관부서 변경에 따른 효율적인 대책 등을 논의했다.
최원수 시설안전팀장은 “기술위원회가 앞으로도 시설과 장비의 효율적 관리와 유능한 기술인력을 양성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첨병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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