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청 전경
[순창=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전북 순창군이 공공임대아파트 ‘행복주택’ 30가구를 건설한다.
행복주택은 주변 임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
순창군의 행복주택은 특별히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노인 등을 위한 아파트로 2018년까지 22억원이 투입돼 순창읍 옛 노인복지회관 터에 건립된다.
전용면적 30㎡ 20가구, 45㎡ 10가구로 구성된다.
2018년 중반부터 입주자 모집에 들어갈 계획이다.
문의는 순창군청 건축계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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