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지난 20일 2016년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송년의 밤 행사에서 김회재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과 허정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김상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송종욱 광주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제공>ilyo66@ilyo.co.kr
[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21일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종욱 광주은행 부행장은 전날(20일) 열린 ‘2016년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송종욱 광주은행 부행장과 김회재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허정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김상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 성금은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범죄 피해자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종욱 부행장은 “이번 후원이 범죄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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