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 자문위원이 온양관광호텔에서 2016년도 유공자문위원으로 선정돼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 제공
[대전·충남=일요신문] 윤용태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 구본선(논산시의회 의원) 자문위원이 21일 2016년도 유공자문위원으로 선정돼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구 위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 제17기 간사를 맡고 있다. 제7대 논산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되기 전인 12기부터 현재까지 자문위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다.
특히, 16기부터는 논산시협의회 간사로 임명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지역의 통일기반 조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구본선 위원은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주변의 도움과 관심으로 이런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상을 받게 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자문위원과 지역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고 섬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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