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이구환)는 농협은행이 채용시즌에 맞춰 새롭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들을 대상으로 ‘새내기 급여통장 이벤트’를 지난 15일부터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힘든 취업에 성공한 새내기 직장인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월말까지 실시되며, 농협은행 기프트상품권, 헤지스 ID 카드 홀더, 스타벅스 텀블러 등 총 365명에게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이벤트 응모신청은 사회초년생(만22세~만39세)이 농협은행에 급여계좌를 개설 후 첫 급여(50만 원 이상)를 이체하고 만기가 1년 이상 되는 적금(주택청약종합저축 포함)을 신규로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새내기 직장인들이 농협은행에 ‘급여통장’ 개설을 통해 재테크 효과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 수령의 기쁨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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