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충북대 로고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대가 6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키로 결정했다.
충북대학교는 26일 내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등록금을 동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충북대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미미한 수준으로 등록금을 인상했고, 2012년부터는 학부 등록금을 동결했다.
충북대는 국내외적으로 경제상황이 힘든 상황에서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 물가안정에 이바지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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