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일요신문>이 창간 3주년을 맞아 공식 후원하고 자카르타 공연기획 전문회사 TIMS가 기획 주관한 송승환의 오리지날 <난타>가 지난 12월2일부터 4일까지 자카르타의 전문공연장 지텍에서 성황리에 5회 공연을 마쳤다. 이번 공연에는 3일 동안 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들어 인도네시아 교민사회가 형성된 이래 최대 규모의 한인 모임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난타>의 이번 공연은 교민사회에 한국인의 자긍심을 일깨워 주고 많은 현지인들이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인도네시아 내에 한류붐을 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송승환 PMC 대표는 <인도네시아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활발한 현지 마케팅을 펼친다면 한국 문화상품의 인도네시아 진출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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