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0시28분께 서구 한 노상에 주차된 시가 120만원 상당의 125cc 오토바이를 만능키를 이용해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34)씨는 지난 19일 오전 1시께 달서구 한 노상에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 5000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함께 노숙생활을 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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