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봉사하는 착한식당 신규업소 선정 등 확대 운영
동두천시는 착한식당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는 기부할 의사가 있는 업소까지 자격요건을 완화함에 따라 상반기에 7개 업소 선정에 이어 하반기 12개 업소가 새로이 착한식당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착한식당 중 철회 의사를 밝혀 지정이 취소된 1개 업소를 제외한 23개 기존업소와 신규업소 12개 등 총 35개 업소의 착한식당이 운영된다.
신규 선정업소에는 슈에또베이커리, 서울식품, 황해떡집, 함지박찹쌀순대국, 김밥천국, 한촌설렁탕 동두천점, 빵마루베이커리, 문소반, 거북이과자점, 인비토, 우림축산식당, 소담골 등 12개 업소가 새로이 착한식당으로 선정됐다.
기존에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업소 중에서는 중화각, 금촌식당, (소요산)왕돈까스&분식, (중앙동)롯데리아동두천점, 풍년생고기, 아리랑갈비, 궁중떡방, 풀무원 동두천지사, 오가네식당, 답십리한방약오리식당, 마중물 우리콩마을, 육꼬집, 동동갈비, 빨간풍차제과점, 만리향, 고향밥집, 풍천민물장어하우스, 춘천‘S 닭갈비, 이담양평해장국, 야미앤바베쿡스, 유경참나무장작구이, 경회루, 강변고기마을 등 23개 업소가 재선정됐다.
신규 선정업소에는 착한식당 지정서와 표찰이 전달되며 기부가액에 대하여 매월 기부금영수처리 되어 소득공제 혜택 등이 주어진다.
시는 나눔 문화 확산과 착한식당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포상 등 시책을 통하여 참여 업소에 대한 사기진작과 격려도 추진할 방침이다.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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