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조현중 기자 = 광주시의회 강신기 사무처장이 의회 행정발전에 지대하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6일, ‘201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의회부문 의회행정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한 이 상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기업, 언론 등 각 분야에서 한해 두드러진 활동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끈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강 사무처장은 2015년 7월 취임 후, 제7대 의회가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면서 지역발전의 든든한 축으로 인정받도록 행정적으로 뒷받침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수상한 강 처장은 “앞으로도 의원 의정역량 제고 등 의정활동을 지원하여 지방의회 발전이 분권 정착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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