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정원 5명, 대전지역 거주자에 가산점 부여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 3층에 위치한 ‘만화웹툰창작센터’는 지역 만화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위해 장비 및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입주 작가들은 개인 창작활동 뿐만 아니라 대전시 정책 홍보물 제작, 시민 대상 교육 등 각종 공익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모집정원은 총 5명으로, 만화작가 또는 만화스토리 작가로 활동하는 프로작가(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능력있는 창작자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는 상관없이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대전지역 거주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대전시 김정홍 산업정책과장은 “최근 다양한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화웹툰은 뉴미디어와 융합하여 전성기를 맞고 있다”며 “잠재력 있는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으로 만화웹툰산업이 국내외로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nwa21@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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