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황금주머니’ 캡쳐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37회에서 김지한(한석훈)과 류효영(금설화)은 만두 가게 앞에서 멍하니 서 있는 안내상(금정도)을 발견했다.
류효영은 “아빠 나 때문에 괜히”라며 안내상에게 가려했다.
하지만 김지한은 “가지마, 들킨 걸 알면 싫어하실거야”라고 말렸다.
집으로 돌아온 안내상은 오영실(김추자)에게 “야간경비라도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영실은 “만두 만드는걸 얼마나 좋아하는데 왜 그러냐”고 속상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