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우리갑순이’ 캡쳐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36회에서 유선은 최대철에게 “속 터져 죽겠다”며 먼저 말을 꺼냈다.
최대철은 “똘이 아빠랑 재결합 하는 줄 알았다”며 그간 멀리했던 이유를 밝혔다.
대화로 그간의 오해를 푼 두 사람은 밝게 웃으며 대화했다.
그런데 그 모습을 이승우(똘이)를 데리고 목욕탕 다녀온 정찬(전세방)이 목격했다.
정찬은 이승우에게 “다른 곳으로 가자”며 길을 돌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