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에서는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나는 올 겨울, 직접 담근 수제 과일청 차를 새롭게 출시했다.
먼저 상큼함이 입 안 가득 느껴지는 비타민 C의 결정판인 레몬청 차, 은은한 생강과 달콤한 대추가 조화로운 생강대추청 차, 탱탱한 과육이 살아 있는 자몽청 차 그리고 마지막으로 목 건강에 좋은 모과청 차까지 총 4가지 종류다.
모든 차들이 들어가는 재료부터 담금 작업까지 호텔에서 직접 준비해 너무 달지 않은 재료 본연의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제 과일청 차는 비타민 섭취와 감기 예방까지 도움이 되어 겨울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겠다.
운치 있는 계절, 겨울에 딱 어울리는 수제 과일청 차 4종은 2월 말까지 판매 예정이며 가격은 1만 3천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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