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 현대건설은 서울 계동 본사에서 성대한 새 브랜드 ‘힐스테이트(Hillstate)’ 선포식을 가졌다. 메인 모델로서 이 자리에 참석한 고소영은 “CF모델이 아닌 한 여자로서 누구나 믿을 수 있고 또 살고 싶은 아파트가 탄생되리라 믿는다”는 말로 ‘힐스테이트’ 선포식을 축하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메인 모델 고소영은 모두 ‘명가 회복을 꿈꾸는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오랜동안 활동을 쉬었다가 영화 <아파트>를 통해 연예계 컴백 인사를 마친 고소영도 현재 새 영화 <언니가 간다>를 통해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