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언덕을 찾은 관광객들의 환한 모습
‘한국관광 100선’은 지난 2013년에 처음으로 도입되어 2년에 한 번씩 지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관광지 인지도·만족도, 방문 의향 등 온라인 설문조사, 통신사·소셜·내비게이션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관광객 증가율·검색량 등 관광 통계 분석과 전문가 17인의 서면·현장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선정하였다.
거제 바람의 언덕은 올해 처음으로 선정이 되었고, 거제해금강은 2013년부터 3회 연속 선정되었다.
거제시 관계자는 “바람의 언덕과 해금강이‘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관광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거제의 많은 관광지가‘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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