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훈 부여교육장이 백마강카누경기장을 방문, 전국소년체전에 대비 동계훈련을 하고 있는 부여중 ‧ 부여여중 카누 선수단을 격려했다. 사진=부여교육지원청 제공
[대전·충남=일요신문] 윤용태 기자= 정경훈 부여교육장이 전국소년체전에 대비해 동계훈련을 하고 있는 부여중 ‧ 부여여중 카누 선수단을 방문, 지도자와 선수를 격려했다.
부여에서는 제46회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해 7개 학교(초3교, 중4교) 70명의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체계적인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부여중과 부여여중의 카누, 부여중의 복싱, 외산초‧중의 유도, 백제중의 태권도, 규암초의 육상 등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백마강카누경기장을 방문한 정경훈 교육장은 “추운 날씨에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하고 있는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에서 미래의 훌륭한 성과를 기대한다.”특히 올해에는 전국소년체전이 충남에서 열리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준비운동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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