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코스쿨은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는 애니메이션 상영, 환경사랑홍보교육관 견학 및 환경교육, 냅킨 공예, 공단 캐릭터 퍼즐 만들기 체험교실, 환경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부산홍보교육관은 지난해 11월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솔북이 에듀파 크내 기관에서 운영하는 환경, 법률, 예술문화, 교통이라는 4대 교육 콘텐츠를 우드데크로 통해 원스톱 연계 관람이 가능, 1석 4조의 교육 효과를 거뒀다.
최근웅 부울경 본부장은 “지구온난화 및 이상기온으로 기후변화가 심각한 요즘, 환경사랑홍보교육관에서 열린 겨울방학 에코스쿨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사랑실천 방법을 배우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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