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르네상스사업’은 완주군이 민선6기 들어 추진하는 공동체 문화조성 사업으로 상·하반기 2회 실시한다.
다음달 8일까지 완주군 소재 아파트 주민 협의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내용은 공동체 활동(프로그램) 지원사업과 공동체 시설(커뮤니티 공간) 지원사업이다.
활동 지원 사업은 △아파트형(1개 단지 아 파트 전체 주민화합 모임) △동아리형(1개 단지 내 주민 프로그램 모임) △연합 동아리형(2단지 이상 주민 프로그램 모임) △단지 연합형(2단지 이상 주민간 행사 모임) △이웃사촌형(라인 및 동별 모임) 등이다.
지원규모는 2억2천500만원(활동 1억2500만원, 공간 1억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완주군 공동체활력과와 공동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르네상스사업을 통해 아파트 단지를 넘어 이웃단지, 마을 주민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더 나아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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