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11억 9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1만 350ha에 못자리용 상토를 공급한다. 오는 25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서천군에 주소지를 둔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경작하는 모든 면적에 대해 지원한다. 소규모 농가가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벼 재배면적이 2ha미만 소규모 농가에게는 100% 무상 공급을 추진하고, 2ha이상 재배농가는 사업비의 70%를 지원한다. 단 0.1ha미만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문의는 농림과 친 환경농업팀(☎041-950-4105)이나 읍면사무소 산업행정 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면 농림과장은 “농촌인력이 줄어들고 고령화되면서 못자리 작업에 어려움이 많은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우량상토 공급으로 못자리 단계부터 병충해에 강하고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데 효과가 있어 매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yyt690108@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