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우리결혼했어요“ 캡쳐
1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슬리피는 아내 이국주의 생일을 맞이해 생일축하 연주부터 3단 선물까지 증정했다.
케이크에 이어 뽑기 기계까지 등장하자 이국주는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런데 뽑기에 실패하자 ‘우와우와우와’ 노래가 나왔고 이국주는 ”생일까지 이 노래를 듣냐“며 어이없어 했다.
이국주는 동전지갑까지 꺼내 불타올랐고 슬리피는 ”이 돈이 모이면 우리 여행가는 거다“고 말해 또 한 차례 눈치를 받았다.
이후 이국주는 애교3종세트를 뽑았고 슬리피는 동영상 촬영 굴욕까지 당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