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행복청장이 지난 13일 오후, 행복도시에 입주한 첫번째 대기업인 한화에너지㈜를 방문,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복도시 이전을 환영했다. 사진=행복도시건설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이충재 행복청장이 지난 13일 오후, 행복도시에 입주한 첫번째 대기업인 한화에너지㈜를 방문,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복도시 이전을 환영했다.
한화에너지㈜는 2007년 12월 설립돼 발전 및 전기 업 등을 영위하는 우리나라의 대표 에너지기업(종업원 280여명, 2015년 매출 4200억원·순이익 1300억)으로, 지난 2일 서울 본사(직원 105명)를 행복도시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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