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빛나라은수’ 캡쳐
17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36회에서 박하나는 이영은(오은수)과 만난 뒤 홀로 술을 마셨다.
최정원(윤수현)은 만취한 박하나를 집으로 데려와 재웠다.
그런데 잠에서 깬 박하나는 김동준 방에 들어가버렸다.
다음날 박하나는 “친구들과 술 좀 마셨다”고 말했고 김동준은 “몽유병 있냐”고 물었다.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김동준을 보고 박하나는 생각을 되짚다 어젯밤 일을 떠올리곤 괴로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