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인천시 승용차 선택요일제에 등록된 4만7,000여대의 차량이 운휴일 적용에서 제외돼 설 연휴기간 동안 차량을 운행할 수 있게 된다. 승용차 선택요일제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자동차세 5% 감면, 의료기관 종합검진비 할인,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과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 및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승용차선택요일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
경인본부 많이 본 뉴스
-
천년 도자의 맥 ‘여주도자기 축제 ’ 화려한 개막
온라인 기사 ( 2024.05.04 17:09 )
-
이민근 안산시장 "지역 균형 발전 위한 경기도와 협력 확대"
온라인 기사 ( 2024.05.02 20:50 )
-
인천시·송도 내 대학교·송복(주), 문화거리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온라인 기사 ( 2024.05.02 2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