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인천시 승용차 선택요일제에 등록된 4만7,000여대의 차량이 운휴일 적용에서 제외돼 설 연휴기간 동안 차량을 운행할 수 있게 된다. 승용차 선택요일제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자동차세 5% 감면, 의료기관 종합검진비 할인,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과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 및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승용차선택요일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
-
이천, 탄핵 시위 집회 ‘이천시민 촛불 문화제’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
-
김동연, ‘경기남부광역철도’ 이중삼중 안전장치 마련했다
온라인 기사 ( 2024.12.11 17:35 )
-
김동연 “경제 정상화, 정치적 불확실성 제거가 최우선”
온라인 기사 ( 2024.12.11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