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까지 일자리지원센터. 읍‧면‧동사무소 방문 신청 접수
빛가람 에너지밸리 배후산단인 혁신산단 완공이후 꾸준한 분양계약 및 공장착공으로 예상되는 인력수요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20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역청년들의 취업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제공을 위해 전기기능사 자격취득과정 25명을 모집하여 2월 중순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5월초 개강할 세무․회계 자격취득과정(30명)은 교육비, 교재비, 재료비는 전액 시에서 부담하고 수료자는 연관기업에 우선적으로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다음달 15일까지 나주시 일자리지원센터(인터넷 접수 가능)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 일자리정책실과 나주시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승 나주시 일자리정책실장은 “혁신산단의 성공적인 분양과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으로 2020년까지 새로운 일자리가 1만5천개 이상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꾸준한 직업훈련사업 실시를 통한 맞춤형 인력양성으로 혁신산단 입주기업 인력공급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