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24일 사상구 모동중학교에서 부산다행복예비학교 교직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7 부산다행복예비학교 역량강화 연수’에서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부산다행복학교는 그동안 양적인 확대뿐 아니라 학교마다 서로 다른 빛깔로 교육혁신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다행복학교의 운영 사례와 노하우를 잘 공유하고 터득하여 새로운 교육 희망을 만드는 계기가 되도록 올해 예비학교를 잘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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