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귀성·귀경길 고속도로 IC와 연계된 국도·지방도 신호주기 연장 및 공원묘지 3개소, 관내 혼잡예상 교차로 16개소를 선정해 일일 교통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원 경력을 집중 배치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소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운전자의 충분한 휴식과 음복 후 운전 금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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