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하지사(지사장 유영인)는 하단 지하철역사 대합실(로비) 및 주변에서 25일 오전 윤리경영실천 및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
부산사하지사 20여명의 직원은 고객들의 왕래가 빈번한 하단 지하철역사 대합실에서 지하철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청렴 전단지와 청렴물티슈를 배포하며, 반부패 청렴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설 명절선물 안주고 안 받기’를 홍보하는 등 캠페인을 벌였다.
앞으로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반부패·청렴 및 윤리경영에 대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하지사 관계자는 “국민을 존중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최고의 윤리기관으로 거듭나겠다”면서 “다문화가족·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의료봉사활동 등을 통한 사회적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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