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청장은 근무체계 등을 점검하고 어수선한 명절 분위기를 틈타 마약・총기류 등 사회질서를 위협하는 불법 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업무수행을 주문하고, 기업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연휴기간에도 수출입 통관이 지체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 직원들과 다과를 함께 하며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관세국경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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