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설을 맞아 26일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 광장에서 시 소방안전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5개 소방서 등 13개 기관에서 150여 명이 참가해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주택용소방시설은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주택에 화재 났을 때 초기대응과 피난할 수 있도록 돕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주택은 오는 2월4일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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