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군에 따르면 도내 다른 시·군에 비해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상황관리 및 대응태세 구축, 현장 밀착형 예·경보시스템 점검·정비,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등 인명피해 예방을 목표로 조사와 점검을 벌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육상호 안전건설과장은 “재난관리는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대비에도 만전을 다해 인명과 재산피해 제로화 달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시군은 이달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하는 중앙재난관리실태 점검 대상 시군으로 추천된다.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경우 국고 지원 및 포상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cch@ilyodg.co.kr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2:01 )
-
대구시, 2년 연속 국비 8조 원대 달성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