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부장 최원일)는 입춘(立春)을 맞아 1일 오전 10시부터 1층 객장에서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서예가 최석찬 씨를 초청해 내방고객 대상으로 ‘입춘방 써 드리기 이벤트’를 실시했다.<사진>
입춘방이란 문설주나 기둥 등에 입춘을 송축(頌祝)하는 글귀를 써 붙여 한해의 건강, 번영, 장수를 기원하는 것을 말한다.
최원일 부장은 “정유년 어둠을 쫒아 새벽을 알리는 붉은 닭의 해를 맞아 모든 고객님이 소망을 이루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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