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 강호동, 성소, 김종민은 촬영 중 연희동에서 이연복 셰프를 만났다.
화교 출신인 이연복 셰프는 성소를 만나 중국어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이연복은 “철물점 가는 길이었다”며 “불러만 주면 나가겠다. 즉석에서 요리도 가르쳐주고”라며 웃었다.
하지만 이경규는 서둘러 자리를 정리하려 했고 강호동은 조금 더 이연복 셰프와 시간을 나누려 했다.
이에 김종민은 어쩔 줄을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