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사임당’ 캡쳐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4회에서 사임당은 양세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눈물로 이별을 택했다.
박혜수는 양세종이 자신과 결혼할 경우 모두가 위험에 처해지는 상황임을 알게 됐다.
눈물을 흘리던 박혜수는 신명화에게 “다른 누구도 괜찮다. 그 사람은 살려달라”며 양세종과의 혼인 약속을 깼다.
뒤늦게 박혜수의 혼인소식을 듣게 된 양세종은 급하게 달려갔지만 사람들에게 막히고 말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