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졸업, 입학, 취업 등 새 출발을 앞둔 ‘프레쉬맨(freshmen)’에게 생애 첫 정장 선택은 어렵기만 하다. 평소 캐주얼 스타일을 즐겼던 이들에게 몸에 꼭 맞는 정장은 어색하고 불편할 뿐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디자인이나 길이감은 물론 셔츠와 타이의 조합에 대한 감을 잡기도 어렵다.
이처럼 생애 첫 정장 선택을 앞두고 고민인 소비자들을 위해 이태리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에서는 맞춤정장과 비교해도 모자람이 없는 핏감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생애 첫 정장을 추천한다. 또한 브루노바피가 입점해 있는 웰메이드 매장 및 온라인 채널에서 ‘내 생에 첫 정장’ 프로모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브루노바피의 포멀라인에서는 블랙, 네이비 등 편안함과 신뢰를 주는 컬러에 슬림한 핏감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단정함과 트렌디한 감각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겟싱, 어깨 패드 등 부자재까지 신경 써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긴장감으로 정장 착용이 불편할 수 있는 고객들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상하의 정장 한 벌 가격이 2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등 합리적이고 폭넓은 가격대로 고객 만족도도 높다.
브루노바피 관계자는 “사회 초년생이 첫 정장을 구입하는 경우 너무 튀지 않는 컬러와 패턴을 선택해야 하며, 고가 보다는 가성비 좋은 베이직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후 정장에 익숙해지면 본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 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브루노바피는 사회 초년생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소비자들을 응원하고자 ‘내 생에 첫 정장’ 프로모션을 통해 정장 한 벌을 구매하는 만 32세 이하 고객들에게 브루노바피의 감각있는 넥타이를 무료로 증정한다.
오는 내달 1일까지 전국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매장 또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웰메이드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오는 20일까지 생애 첫 정장 구매를 앞둔 고객들을 위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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