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자기야’ 캡쳐
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가수 박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상민은 “우리 옆집에 우주가 다 아는 사람이 안다. 최 씨이고, 끝이 실이다”고 말했다.
다들 최순실을 떠올리곤 “농담하지 말라”고 했지만 박상민은 “603호, 604호 진짜 옆집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상민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어느 날 아내가 604호 이사 간다는데 그냥 놔둘거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으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