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응급의학과 손정우 전공의.(사진=경북대병원 제공)
손정우 전공의는 평소 응급환자 대처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 전공의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의학공부와 환자진료에 끊임없이 힘써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예정자 108명도 2017년도 제81회 의사국가고시에서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올해 의사 국가시험에는 총 3336명이 응시, 3095명이 합격했고 평균 합격률 92.8%를 크게 상회했다.
이로써 양 기관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북대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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