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본부장 허진근)는 지난 2일 부산지회 회의실에서 2017년 제56차 정기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회의에는 2016년도 추진사업보고와 함께 출산·양육·환경 조성 방안 논의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역할 확대방향에 대한 집중논의가 이뤄졌다.
또 지난해 저출산·고령화 위기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출산양육 기반 조성 사업’에 앞장선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허진근 본부장은 “건강한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개선과 행동의 변화를 위하요 ‘출산친화 인식개선사업’이 확산되도록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는 부산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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