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조현중 기자 = 광주 동구(청장 김성환)가 최근 AI 및 구제역 확산에 따라 정월 대보름 행사를 축소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보름 행사는 매년 당산제, 세시풍속 체험 등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하지만 올해는 AI, 구제역 확산방지 차원에서 마을 단위로 축소한 것이다.
지산동 주민들은 10일 오전 11시 동계부녀경로당 앞에서 주민의 연중무병과 평온무사를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낸다.
용강마을에서도 오후 6시30분 마을평안을 기원하는 대보름 행사가 펼쳐진다.
11일에는 용연마을과 육판마을에서 각각 오후 2시, 오후 4시에 대보름 행사를 진행한다.
오 청 동구 기획홍보실장은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진 가운데 풍물놀이, 민속놀이 등 다양한 전통행사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이같이 결정했다”며 이해를 당부했다.
ilyo66@ilyo.co.kr
AI, 구제역 확산 우려…마을 위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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