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캡쳐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27회에서 이태환과 박은빈은 도서관에서 데이트를 했다.
글쓰기가 두려운 박은빈과 친모를 만난 이태환은 서로 마음이 아픈 상태였다.
이태환은 글쓰기를 무서워하는 박은빈에 “그럼 나한테 시집이나 오라”며 다독였다.
그러다 이태환은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읽어줬고 박은빈은 편안히 잠들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출처=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