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9개 세부사업 중 67개 사업 완료, 111개 사업 이행후 계속추진, 104개 사업 정상추진
이는 전체 공약사업의 61.6%가 이행, 97.6%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단, 7개 사업은 예산미확보, 사업절차 등이 일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성과로는 일자리창출 중심의 시정경영체계 확립, 대학연합 기술지주회사 설립‧육성, 대학산학연 연구단지 조성, 글로벌 벤처 모태펀드 조성,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 교육연구원 개소, 아시아영화학교 설립 등이 있다.
이외 신항 제2배후도로 건설, 스마트빅보드 구축 운영, 출자‧출연기관 및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환승요금 무료화 및 교통시스템 개선, 부산시민 복지기준선 수립,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또 좋은 일자리 20만개 창출, 미래전략 클러스터 육성, 지역전략식품 육성, 김해신공항 건설,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 사상스마트시티 조성, 해양경제특별구역제도 도입 및 특구지정, 신항 제1배후도로 우회고속국도 건설, 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리모델링, 동천복원, 전기‧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3대 BRT 사업, 대저‧엄궁‧사상대교, 만덕~센텀 지하고속도로, 부산형 기초보장제도 시행, 다복동 사업, 부산대표도서관 건립 등 부산시 핵심 사업은 원활하게 추진 중이다.
한편, 매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전국 시‧도지사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가 진행되고 있는데, 올해는 2월중 시 홈페이지 게재내용에 대한 평가단 모니터링에 이어, 3월중 평가결과를 소명하고, 4월말에 평가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민선6기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공약사업이 당초 목표대로 조기 완료될 수 있도록 매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위주의 행정으로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ilyo33@ilyo.co.kr
-
경남 의령군의회, 계엄선포 시국에 외유성 여행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09 23:32 )
-
[김해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식 개최 外
온라인 기사 ( 2024.12.09 18:49 )
-
[부산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위한 ‘비타민 플러스 자금지원 업무협약’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0 1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