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경남도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CIS(독립국가연합)지역의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종합무역사절단 파견(5.14~5.20)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CIS 지역은 유라시아의 중심에 위치해 산업기반시설의 부족으로 공산품 수입에 높은 의존도를 보이는 시장으로, 전통적으로 서방 국가들의 진출이 활발했으나 최근 서구제품의 대체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도와 ㈜경남무역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절단 모집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수출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도는 신청 업체 제품의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현지 상담장 임차료, 편도항공료(1인1사), 통역비 50%를 지원한다.
김신호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도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수출 중소기업들이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를 계기로 CIS 신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시장에 대한 전략적 접근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
CIS 지역의 신흥 시장인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종합 무역사절단 파견, 수출 활력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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