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민간전문가 및 국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다양한 관점에서 점검·개선하는 예방활동이다.
UPA는 항만시설물, 위험물 하역시설 등 69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지정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위험물 하역시설 및 대형 건설현장들은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민관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에 대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긴급조치 또는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UPA 관계자는 “국민참여도를 높여 안전사각지대를 발굴·개선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울산항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ilyo33@ilyo.co.kr
-
[기장군] 정종복 군수 “‘KTX-이음 기장역 정차 유치’ 끝난 것 아냐”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4 00:03 )
-
KR 한국선급, ‘메인엔진·발전기 최적 정비 위한 CBM 기술’ 개발
온라인 기사 ( 2024.12.12 00:02 )
-
온요양병원 입원 무연고자, 의료복지 덕에 수감 모면 병원요양
온라인 기사 ( 2024.12.15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