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일 12개 읍면동 방문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일정은 ▲20일 광양읍(오전 10시), 봉강면(오후 2시) ▲21일 옥룡면(오전 10시), 옥곡면(오후 2시) ▲22일 진상면(오전 10시), 다압면(오후 2시) ▲23일 진월면(오전 10시), 태인동(오후 2시) ▲27일 광영동(오전 10시), 금호동(오후 2시) ▲28일 골약동(오전 10시), 중마동(오후 2시) 등이며,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을 초청해 2017년 시정방향 및 주요정책을 함께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광양시는 민선 6기 하반기에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청년희망 도시’, ‘아동친화 도시’, ‘여성친화 도시’ 만들기 사업과 관련된 시민을 초청해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홍기 광양시 총무과장은 “올해는 평소 시정을 접하지 못한 다양한 계층의 시민을 중심으로 초청해 더 좋은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며 “시민과 대화가 소통과 시정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현복 시장은 ‘광양 Happy Day’, ‘현장행정의 날’, ‘시정 공감토크’ 등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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