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22일, 지역 내 중소기업을 위한 희망포럼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중소기업 희망 포럼은 지난달 25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사진>
작년까지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교육 및 조찬간담회’, (사)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 ‘조찬회’ 등 단체별로 회원사를 대상으로 매월 따로 개최했던 조찬 세미나를 협의를 통해 통합 운영하게 된 것이다.
주최 측은 참여 단체*간 정례적인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희망 포럼’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7시 30분에 조찬형식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이번 포럼은 발족식 후 오진영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이 제 4차 산업혁명과 중소기업 지속경영 전략에 대하여 강연한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최상기 센터장은 “중소기업 희망 포럼을 통해 참여자간 활발한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성공적인 혁신 사례를 이끌어내고, 지역을 대표하는 포럼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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