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광주지역 6개 소비자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광주소비자단체협의회(초대회장 박영희 소비자교육중앙회광주시지부장)가 20일 오전 동구 운림동에서 출범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협의회는 소비자교육중앙회광주시지부, 광주전남소비자시민모임, 한국여성소비자연합시지회, 광주YWCA, 광주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부인회시지부 등 6개 소비자단체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단체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해 소비자운동을 효과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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