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전북농협은 23일 전북 관내 33개 지역 농·축협 41명을 대상으로 ‘2017년 제5회 시설물 건립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축협 시설물 건립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통한 체계적인 공사 관리와 공사 발주에 대한 투명성, 공정성, 객관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청렴계약이행과 윤리경영 교육을 통해 청렴농협을 구현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북농협은 설명했다.
강태호 본부장은 “관내 농·축협 시설물건립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지원, 이를 바탕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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